속보= 수년 간 난항을 겪던 전주종합리사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 구성이 마침내 완료됐다. (1월19일자 5면 보도)
전주시는 24일 전주종합리사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주종합리사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추진위원회와 전주종합리사이클링타운 정상추진위원회에 소속된 위원들은 비공식적인 만남을 가진 뒤, 삼산·안산·장동 마을의 주민대표 후보 9명을 선출했다. 이들은 삼산마을 3명, 안산마을 4명, 장동마을 2명을 후보로 내세웠다.
24일 주민대표 선출을 위해 모인 주민들은 투표없이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형식으로 주민대표를 선출했다.
전주시는 선출된 주민대표 9명의 명단을 전주시의회에 넘겨 동의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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