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인근에 차량 700~8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전주시는 지난 12일 “한옥마을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 치명자산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주차난 해소에는 부족해 인근 지역에 대형주차장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주시는 올 3월부터 도시계획 시설 및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한 뒤 4월부터 부지매입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며, 대성동 부근에 700~800면 정도의 공영주차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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