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대 생활과학교실 운영 '매우 우수'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

▲ 지난해 군산대 군산회현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한 나눔과학교실에 참가한 아이들.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의 생활과학교실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실시한 ‘2015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 평가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9개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매우 우수’등급은 호남지역에서는 군산대학교가 유일하다.

 

군산대 생활과학교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군산, 부안, 서천 등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역량 개발에 기여한 점, 강사역량강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유수창 단장은 “앞으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전국민의 과학생활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올해 사업에서는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상대적 과학문화 소외계층까지 그 수혜대상을 확대 운영하며,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MAKE 과학교실운영 등 다채로운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