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노인의 사회참여와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9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내 967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유형을 집중 개발해 청소년보호지원, 공연활동지원, 취미생활지원사업 등 총 15개 사업에 어르신들이 참여 하게 된다.
군은 참여기회의 확대를 위해 14개 읍·면사무소와 대한노인회, 고창노인복지회관, 고창문화원등 총 17개의 수행기관을 선정해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서 일자리 신청과 참여를 하도록 했으며 2개월간의 모집 공고와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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