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5일 벼 재배농가가 농업경영비 절감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44억여 원의 시비예산을 투입해 관내 벼 재배 농가에 권역별 토양에 맞는 맞춤형비료와 못자리용 상토를 전량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맞춤형비료’는 24만6452포대이며, ‘못자리용 상토’는 40만7252포대로 전체 수혜농가는 7205농가에 공급면적은 1만1386㏊에 이른다.
재원별로는 맞춤형비료 27억여 원, 육묘용 상토 17억여 원 등 총 44억여 원이 투입되며, 맞춤형 비료는 3월말로 기 공급된 상태이며 육묘용 상토는 오는 4월 중 농가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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