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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풍남문·남부시장서도 즐긴다

청년몰, 다양한 이벤트 마련

전주시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풍남문 광장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만 운영하던 ‘풍남문, 빛의 옷을 입다’주제의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영화제 동안 매일 오후 9시에 만날 수 있다.

 

미디어 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축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이른다. 또 남부시장 청년몰에서는 다양한 영화포스터를 구경할 수 있는 ‘100Film 100Posters’전시와 청년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국제영화제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이 풍남문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전주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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