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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조, 전남 공무원노조와 농산물 직거래 협약

▲ 30일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과 전라남도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전남도청에서 고창 농산물 직거래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진)은 30일 전라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현진)과 전남도청에서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농산물 직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고창군노조는 고창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제가격을 받고 팔아주게 됐으며, 전남도청노조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함으로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김현진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조합원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서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김용진 위원장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업경제 활성화 행사를 공노총 산하 조직(13만명)과 연계하여 전국으로 확대 추진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공무원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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