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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 지난 8일 김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한마당 잔치가 열리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건식 시장 및 부인 남정숙 여사, 송하진 도지사 부인 오경진 여사, 김종회 국회의원, 나병문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범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김제시와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애)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직장 내에 공동어린이집을 설치한 (주)참고을을 비롯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이 표창을 수상했고, 여성단체 활동사진 영상전시를 통해 시민 및 참석자들에게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내역을 공개했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시는 일과 가정 등 양립이 가능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은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고 6시 정시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속에서 일과 가정등 양립정책 체감도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순애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과 가정 등 양립문화 확산이 양성평등의 핵심이며, 여성계 발전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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