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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 동참하세요

전주시, 주민센터에 접수창구 개설

전주시는 다음달 30일까지 ‘2016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시는 이번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3억7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시청 및 양 구청 생활복지과, 각 동 주민센터에 이웃사랑 나눔 접수창구를 개설한다.

 

또 일반 시민들과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 등에 이웃사랑 나눔행사의 취지를 적극 알려 사회 전반적으로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시청 및 구청 각 실·과·소,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백미, 과일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과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도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어 장애인세대 및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전달하고 자원봉사단체에서는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외로운 이웃 찾아가기’ 실천으로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이 설렘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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