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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내달 7일까지 임시회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30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9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예결 위원을 선임하고, 2016년도 제2회 추경 및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한 후 오는 9월 7일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2016년도 제2회 추경은 1회 추경보다 9.63% 증가한 6080억 원이 편성돼 각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날 김복남(가 선거구)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김제시 대표 관광지인 모악산 주변 시유재산 등에 대한 관리방안이 필요하다”면서 “금산사 입구에 있는 구)우체국 건물을 매입, 기념관 등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모악산 도립공원 내 야영장 및 김제시 농산물 홍보관에 대한 시설 정비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촉구했다.

 

임영택(라 선거구) 의원도 “지평선쌀 계약재배 면적 확대 및 쌀 가공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대체작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쌀값 안정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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