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신호등·가로등·표지판' 기둥 하나에 설치

통합형 안내표지판 8곳에

전주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도로 위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시설물을 통합 관리한다.

 

전주시는 25일 신호등과 가로등, 도로안내 표지판 등이 하나의 지주에 설치된 ‘통합형 안내표지판’을 전라북도국악원 사거리 3곳과 송천주공 2차 아파트 3곳, 평화동 BYC매장 앞 삼거리 , 우아주공2단지 아파트 사거리 등 시내 8곳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시는 통합형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장소를 검토, 확대할 방침이다.

 

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사설안내 표지판은 철거하고 도로 안내판과 안내표지판의 경우 통합시켜 효율성을 높이는 등 도로 및 교통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는 도심 내 가로환경을 저해시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하는 시설들을 제거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시비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