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로 구성된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의 양념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15일부터 2일간 충남 보령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업단과 품목 생산농가 등 40여명이 참여,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양념산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 마을사업단의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전략도 소개되고 아울러 임실엔양념산업 육성사업 발전 방안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현장체험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의 김치문화체험관을 방문, 프로그램 견학과 운영체계를 습득했다.
양념식품산업을 위해 임실군은 오는 2018년까지 30억원을 투입, 특산품인 고추를 기반으로 삼아 다양한 채소류 생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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