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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대표, 위대한 한국인 100인 선정

고창군 해리면 해리제재소 김원봉(65) 대표가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사회봉사공로대상’에 선정됐다.

 

김원봉 대표는 지난 26일 위대한한국인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국민행복시대·대한민국보훈방송·스포츠코리아신문·국제문화공연교류회·친환경뉴스가 등이 주관하여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위대한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21세기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국가발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상으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자 부문 등에서 우리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분들에게 주어진다.김원봉 대표는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상을 주는 것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남은 생도 지역의 선후배님들과 더불어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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