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 민생안정을 위한 8대 중점관리 분야에 대한 각 부서별 설맞이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중점관리 분야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로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 △물가안정대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재난 안전사고 방지대책 △귀성·귀경객 특별 교통안전 대책 △비상진료 등 보건 및 환경 정비 대책 △설 명절 손님맞이 관광 대책 △공직기강 확립 및 시민불편 생활민원 현장 점검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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