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주는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자원봉사증을 제시하고 자원봉사 실적에 따라 축적된 마일리지를 차감해 이용할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사용처를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봉사 마일리지 사용처로 추가 등록된 시설은 경기전(관람료)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전주시 체육시설 18곳(이용료) 등 19곳이며, 전주시 행정기관에서 건축물대장 열람 및 등·초본 발급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확대로 총 132종 증명 수수료와 39곳의 이용시설을 마일리지로 결제하거나 사용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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