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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15일 임실군 청웅면사무소 2층에서 열리는 ‘3·15 만세운동 학술강연회’에 참석한다.
전북일보사와 소충사선문화제전위, (사)독립운동가박준승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민족대표 33인인 박준승 선생과 청웅지역 만세운동을 재조명 하기 위해서다.
이날 강연회는 원광대 나종우 명예교수와 최성미 임실문화원장이 발표자로 나서고 토론에는 전북일보 김재호 논설위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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