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첫 인상을 바꿀 전주역 앞 첫 마중길이 오는 5월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첫 마중길 조성사업은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광장 내 느티나무 230여주 식재와 지하매설물 설치가 완료되고 광장 바닥 포장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와 개막전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주요 공정을 5월 이전에는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첫 마중길의 극심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인근 대형마트, 예식장 등과 주차장 사용 협약을 체결해 569면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주차장 확보에 따라 오는 4월 중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를 설치하고 시내버스 CCTV 단속시스템 운영을 통해 버스베이 내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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