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산외파출소 빈집 예약순찰제 홍보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산외파출소(소장 오수남)는 봄철 친목모임이나 가족여행을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빈집 예약 순찰제 이용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산외파출소에 따르면 예약순찰을 원하는 주민은 파출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휴대폰으로 순찰내용을 전송 실시하고 있다.

 

오수남 소장은 “주민들이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예약순찰을 실시토록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며 “주민체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