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고, 시민생활에 영향이 있는 사업 25건을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사업 추진과정과 담당자의 실명을 수요자인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최근 열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 ‘전주 업사이클센터 건립’ 등 30억 이상 예산투입사업 10개 △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4건 △ ‘아중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사업’ 등 시민 관심도가 높은 11개 주요 현안사업 등 25개 사업을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정책·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정책실명제 창구’에 공개하고, 추진사항 변동이 있는 경우 즉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등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사업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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