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시티에서의 재활용 제품생산과 성매매 집결지 재생 등 여러 의미를 담은 전주 업사이클센터 조성사업이 시작됐다.
전주시는 오는 2018년까지 국비 24억원 등 총 48억원을 들여 선미촌 내 옛 성매매업소 4층 건물에 업사이클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4월 중 사전 타당성조사를 포함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는 선미촌민관협의회와 지역예술가 등이 참여하는 다울마당을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기본계획에 담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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