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관촌면민의 장 수상자 2명 선정

임실군 관촌면(면장 김종민)은 3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 12회 관촌면민의 장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5월 15일에 열릴 면민의 장 수상자에는 공익장에 김상초씨(76)와 효열장 차미경씨(51)를 각각 선발됐다.

 

김상초씨는 섬진강오원천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발전협의회를 통해 태양광사업 등 면민 화합과 소득증대에 앞장섰다.

 

차미경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병석에 놓인 시부모를 장기간 봉양했고 지역내 노인들에는 친부모처럼 지원과 함께 공경했다.

 

한편 관촌면민의 날은 사선대 광장에서 펼쳐지며 각종 공연과 민속경기,체육대회 등 면민 화합의 잔치로 열릴 계획이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음주 운전하다 빈집 대문 들이받은 20대 경찰에 덜미

정치일반전북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이용자 522명 모집...35만 원 재지급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