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재단 이사장의 수백억 원 횡령비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서해대학교가 재정기여자를 모집한다.
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군산노회는 서해대의 정상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재정기여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해대 재정기여자는 정상화계획서와 함께 교비 62억 원, 수익용 기본재산 84억 원을 서해대에 출현하면 된다.
서해대는 재정기여자가 선정되면 정상화계획서를 받아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군산노회 정상화 특별위원회 임경철 목사(010-4434-9179)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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