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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야간여행 오세요"…국내외 관광객 유치 나서

국내 대규모 국제관광전 참가 / 야간 관광상품·축제 등 홍보

전주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전주홍보관을 운영하고 전주로 떠나는 철도여행과 SIT(특수목적관광)상품, 전주문화재야행, 덕진공원 야간상품, 전주비빔밥축제 등을 홍보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인도, 베트남, 필리핀 여행업자 30여명을 초청한 팸투어를 4일과 5일 1박2일 동안 전주에서 실시하며 전주덕진공원 야간수상공연 ‘실록을 탐하다’와 전주문화재야행 ‘달빛기행’ 등을 관람시키고 상품을 홍보하는 등 야간관광상품개발과 홍보를 적극 펼쳤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전주관광 홍보와 여행상담회도 진행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철도와 연계한 SIT여행상품, 전주문화재 야행상품, 덕진공원 힐링공연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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