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착용문화 확산 위해 / 한복 모델 선발대회도 예정
전주시가 한복 입는 문화 확산과 첫 마중길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 한복진흥행사를 연다.
전주시와 문화예술진흥 민간단체인 청춘맞장구(대표 장진호), 청년마을(대표 강선구)은 오는 10일 전주역 앞 첫 마중길에서 한복착용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행사인 ‘2017 첫 마중길 한복판’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한복의 멋과 신한복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하는 화려한 한복패션쇼와 대한민국 대표 한복모델 선발 대회도 열린다. 또 관람객이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한복체험부스와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한복포토존 등도 설치된다.
풍물패 길놀이와 어르신 포도대, 한복 서포터즈, 한복을 입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거리 대행진 등 다채로운 한복진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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