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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태권도원에서 '월드뮤직 페스타' 개최

24~29일, 레게·라틴 등 한자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과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송하진·이연택)가 함께 기획하는 ‘우리는 하나, 무주 태권도 월드뮤직 페스타’ 공연이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중에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김반장과 윈디시티, 하림과 아프리카 오버랜드, 수리수리마하수리,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몽라퀸텟, 오마르와 이스턴파워, 노선택과 소울소스, 킹스턴루디스카, 두 번째 달, 로스아미고스, 박주원, 타틀즈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DJ들이 대거 참여한다. 레게부터 집시, 라틴, 블루스, 에스닉 퓨전, 한국 전통음악 등으로 채워지는 하루 평균 2∼3회 공연을 통해 태권도와 월드뮤직으로 하나 되는 세계 음악 대잔치를 경험해볼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에 태권도원을 찾으시면 최고수준의 태권도 경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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