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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커피지도사 2급 자격증반 교육 실시

임실군은 농촌특화자원을 활용한 마이스산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커피지도사 2급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홈카페마스터 자격증도 포함된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순창군도 공동으로 참여해 해당지역 주민들도 동참하고 있다.

 

8월 1일까지 열리는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한 25명을 대상으로 우선 펼쳐지고 있다. 교육에는 전주에서 바리스타학원을 운영하는 김은정 대표를 강사로 초빙,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육이수자에 대해서는 수료후 창업과정과 운영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도 제공된다.

 

군은 특히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동부산악권의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참가자에 대한 취업알선 등으로,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번 마이스산업 육성사업은 순창 쉴랜드와 임실 치즈테마파크, 남원 허브랜드의 기반시설과 인프라를 이용해 지역교류를 촉진하므로서 농촌관광 산업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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