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U-20월드컵의 성공 개최의 열기가 프로축구 K리그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 모터스FC의 주말 홈경기를 위한 전주시내버스 특별 노선인 1994번 총 9대를 다시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994번 특별노선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평화동↔한옥마을↔시외·고속터미널↔월드컵경기장 구간을 운행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호남제일문 시외간이정류소↔시외·고속터미널↔한옥마을↔평화동 방면으로 운행된다.
특별노선 외에도 경기 시작 전후로 월드컵경기장을 경유하는 기존 시내버스 노선인 71번과 73번, 101번, 309번, 416번 총 5개 노선 22대도 운행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보다 많은 축구팬들이 1994번 특별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하고 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와 전주시 교통정보센터(www.jeonjuits.go.kr)에 특별노선 운행시간과 노선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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