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위기가정 구하기 민·관 협약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구하기’에 임실군이 도내 최초로 민·관 협력시스템을 구축, 밀착형 맞춤복지서비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9일 군청 회의실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기업 5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정 구하기’협약식을 가졌다.

 

5개 단체는 공드림협동조합과 임실필봉농악보존회를 비롯 원더랜드힐링원예 및 청춘스케치, 하모니복지센터 등이다.

 

심민 군수와 참석자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구하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다각적인 지원책도 제시했다.

 

특히 복지혜택 지원이 미흡한 위기가구 발견시 이들 단체는 읍·면에 설치된 희망복지지원단에 신고,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를 거쳐 맞춤형 통합사례서비스가 제공한다.

 

이번 지원될 사업은 노인정서지원과 노인맞춤형운동처방, 아동정서지원 및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등이며 대상자는 500명이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스포츠일반전통의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 부활…전국체전 우승

사건·사고군산 해상서 중국 어선 전복⋯선원 9명 실종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