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보육교사 등 원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종 예방에 따른 지문 사전등록 시스템이 자세히 설명됐다.
시스템은 ‘모바일 안전Dream’앱을 통해 어린이의 실종을 예방하는 제도로서 어린이집 관계자와 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에니메이션 ‘아동학대 예방 동영상’도 상영해 사례를 설명하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에 맞춤형 교육도 제시했다.
임실경찰서는 관내에 설치된 병설유치원 13개소와 어린이집 11개소 등 24개소에 대해 이달까지 순회 눈높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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