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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17 을지연습 성료

고창군은 24일 3박4일간의 을지연습을 마무리하고 공무원·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종합보고회를 가졌다.

 

을지연습은 최근 최고조에 달한 북한 위협에 대응하는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시 국민 생활 안전,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을 목적으로 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이뤄졌으며 군민과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실시됐다.

 

지난 23일에는 훈련공습경보와 함께 고창군, 고창경찰서, 고창서방서, 육군2대대, 보건소, 주민 등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방공 대피 훈련’이 이뤄졌으며 이날 훈련은 고창읍을 20개 주요 지역으로 나눠 부서별 담당제 운영을 통해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차량 통제훈련과 교통통제소 점거 훈련과 긴급차량 차로 확보 훈련을 통해 전시 비상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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