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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제226회 임시회 마무리

▲ 김종섭 의장
순창군의회(의장 김종섭)가 제226회 임시회를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11일부터 18까지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에 대해 상임위원회(정성균 운영행정위원장, 손종석 산업복지위원장)의 심도 있는 심사로 12건의 안건은 원안의결, 3건의 안건을 수정의결 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전계수 위원장)에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심사한 결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군민숙원사업과 소득증대 및 민간 일자리 확충사업에 필요한 예산으로 판단, 원안의결 했다.

 

김종섭 의장은 폐회사에서 “연초에 시행하였던 사업들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2018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써 줄 것”을 강조하며“다가오는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인 장류축제 준비와 유난히 긴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번 더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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