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맞아 임실군은 오는 28일부터 관내 노인과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생후 6개월에서 60개월 미만인 영유아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이 대상이다.
또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어린이 무료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인 ‘임실다사랑의원’에서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까지 접종하면 된다.
노인들은 지역내 16개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11월 15일까지 접종하면 되며 유료접종시는 생후 60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의 비용은 7500원이다.
군 관계자는“12월부터 4월까지가 통상적인 인플루엔자 유행기간”이라며“조기접종으로 독감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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