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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물든 사선대…나들이·체험장소로 각광

▲ 임실 사선대 단풍나무와 느티나무가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국민관광지로 잘 알려진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가 가을빛에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사선대 곳곳에는 단풍나무와 느티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가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특히 운서정에서 바라본 사선대 전경은 감탄을 절로 자아내며 전국적인 사진작가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나무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과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이 개관,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체험도 할 수 있다. 40여개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조각공원도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임실군 관촌면에 소재한 사선대는 오원천과 기암절벽, 수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지난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두 신선과 네 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넓은 잔디밭과 체육시설, 분수대를 비롯해 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해 있어 나들이와 체험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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