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선정 제18회 건축문화상
전주시립 효자도서관이 전북도가 선정하는 ‘제18회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은상’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의 설계도면 분석과 현장검증 등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은 도서관의 기능을 잘 살리면서도 이웃한 공원과 어우러지며 여가 장소로서도 기능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효자도서관은 (주)율그룹건축사사무소 설계와 (주)성창건설 공사로 지난해 3월 완공됐다. 도서관은 도서관을 감싸는 이바디 근린공원과 잘 어우러지는데다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친환경도서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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