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공모 선정

무주군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한 ‘2018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를 공급해 지자체 에너지수급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3억 1300만 원을 확보하게 된 무주군은 무주펠릿공장과 전통공예테마파크, 안성면 주민자치센터, 무주청소년수련관 및 안성청소년문화의 집 등 총 5곳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게 됐다.

 

무주군에서는 2006년부터 실시해왔던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 276kw, 지열 770kw등 6개 사업)에 대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게 돼 사업의 효율성을 배가시키는 한편, 시설 이용자들의 복지향상과 에너지 수급체계 개선 및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새벽메아리] 2024년 한국 체불임금 일본보다 52배, 미국보다 42배 많다

익산‘방문객 1만 명 돌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기록문화 플랫폼 자리매김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