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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청암산 구슬뫼길 2월의 걷기좋은 여행길 선정

▲ 한국관광공사‘2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에 선정된 군산 청암산 구슬뫼길 전경.
한국관광공사 ‘2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10선에 청암산 구슬뫼길(구불4길)이 선정됐다.

 

청암산 구슬뫼길은 자연생태탐방 명소인 군산호수와 여러 갈래 길 모두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청정 원시림과 같이 잘 보존된 관광 명소다.

 

청암산의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군산저수지와 군산 시내 권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만경강을, 북쪽으로는 금강의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습지와 대나무 숲, 물속에서 자라고 있는 왕버들나무 군락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생태자연학습장은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 등을 일깨울 수 있는 학습장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쌍천 이영춘 박사의 흔적과 곳곳에 동네 벽화가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지난 1월 신시도길에 이어 청암산 구슬뫼길이 선정됨에 따라 구불길의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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