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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울 여행박람회서 농특산물 홍보

고창군이 ‘내 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슬로건과 ‘내 나라 인생여행’이라는 주제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고창군은 국내 유일의 국내여행 박람회 행사인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에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자연생태환경 자원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농가공상품을 전시해 고창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군은 2018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에 3년 연속 선정돼 10월17일(음력 9월 9일 중양절)전후 5일간 개최되는 고창의 대표축제인 ‘고창모양성제’에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관광객의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관광산업을 더욱 지속가능하게 만들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의 생태환경과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 친화적 도시인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연계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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