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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봄 관광객 맞이 강천산 등산로 환경정비

▲ 봄 등산객을 위해 깔끔하게 정비된 강천산 진입로.

순창군이 강천산 대대적 시설물 안전점검과 등산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지난 6일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를 ‘강천산 봄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등산로 목재데크와 철재계단, 현수교 등에 대한 대대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등산로 주변 맨발산책로와 계곡 주변 낙엽 및 쓰레기 수거에 집중해 관광객들이 깨끗한 강천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또 겨울철 동안 폐쇄한 숲속 목재데크 탐방로 5개소 2.6km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본격 개발해 봄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이 되면서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봄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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