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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투표함 만들며 선거 관심 '쑥쑥'

부안군선관위, 노인·다문화가족·어린이 대상 체험 제공

▲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노인대학에서 실시한 ‘미니 투표함 만들기 체험’모습.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민형)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노인대학·다문화가족지원센터·어린이집연합회 등 3개 단체 교과과정에서 1027여명을 대상으로 ‘미니 투표함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부안군선관위에서 체험 재료를 제공하고 공동협약을 맺은 3개 단체 정규 교과과정에 편성해 실시했으며, 선거취약계층에 대한 선거 서비스 제공 외에도 노년층에게는 치매예방을 다문화가족에게는 선거에 대한 관심을 어린이들에게는 두뇌개발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안군선관위 관계자는 “미니 투표함에 사전투표일, 선거일, 포상금 제도 및 선거법 위반 신고·제보 등이 표시돼, 체험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이번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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