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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군민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하겠습니다.”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원(순창·유등)은 “대화와 소통이 있어야 서로를 이해하고 변화할 수 있고 그렇기에 정치인 이기자가 아닌 봉사인 이기자로서 군민 여러분들께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며“군민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으로 남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기자 의원은 “선거는 선택의 문제이고 그 선택을 통해 나의 삶과 전체의 삶이 변화시킬 수 있으며 올바른 선택이 곧 누군가를 위한 배려이다”며 “그렇게 순창이 변화되고 세상도 변화 할 수 있고 군민 여러분의 선택과 믿음에 보답하도록 조금 더 나은 세상, 마음 편히 숨 쉴 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편안한 정치, 정치보다 복지, 권위 의식이 가득한 정치가 아니라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