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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정성균 군의원 순창 나 "군민 대의기관 역할 충실"

“항상 부족한 저에게 다시한번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순창군의회 정성균 의원(인계·적성·동계)은 “지난 2010년 제6대 순창군의회 입성 후 지금까지 그동안 정부나 군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또 다른 대안과 기업 마인드적 방향 제시에 나름대로 노력 해왔지만, 항상 아쉬움과 부족함이 남았다”며 “주어진 4년동안 더욱 확고한 신념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균 의원은 특히 “8대 순창군의회가 새롭게 출범된 만큼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군민이 공감하는 의회,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하는 의회, 정부나 군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힘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변함없는 초심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피력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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