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1일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남의 날 행사에는 6개 지역기업이 참여했으며 제조·생산직 분야에 200여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진행, 최종 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채용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부품 생산 분야가 3개사 25명, 제조섬유분야 생산직 1개사 3명, 금형제조업 3명, 반도체 조립 생산직 3명 등이다.
전영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실효성 있는 소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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