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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순 부군수, 하수도 정비 작업환경 점검

가압장 찾아 상수도 안정 공급도 지시

전병순 부안부군수는 지난달 30일 폭염 장기화에 따른 상수도 시설 및 오수처리시설, 하수도 정비사업 공사현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는 무더위쉼터, 폭염주의보 발령시 근로자 휴식시간 운영 등 폭염에 대비해 공사현장을 진행했으나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20개 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해 8월 1일부터 일시정지를 통보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점검과 함께 부안 가압장을 방문해 최근 폭염에 따른 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지시했다.

 

또 부안 공공하수처리장, 주산 화정마을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하수처리과정을 점검하고 악취 발생방지를 당부했다.

관련기사 [폭염 장기화…현장서 주민 건강 살피는 부안군]"농업용수 확보·무더위 쉼터 점검이 먼저"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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