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이정대 한국농구연맹(KBL) 총재가 참석했으며, 유소년 클럽농구대회 개최와 향후 지역사회 및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KBL 유소년 클럽농구대회’는 2007년부터 열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농구대회이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 KCC의 제2의 연고지인 군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KBL 각 구단 산하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 클럽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해 열정 가득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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