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치즈축제 앞두고 새 먹거리 개발 총력

임실군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치즈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치즈음식을 제공키 위해 향토음식 개발과 요리교육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이번 축제를 특색있는 음식으로 전통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임실군생활개선회와 여성단체 회원 40여명에 요리교육을 펼치고 있다.

23일부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열리는 요리교육은 치즈부끄미와 치즈김치전, 치즈고추 등 30여종의 이론 및 실기교육이 선보였다.

또 임실지역의 대표적 식재료인 다슬기와 인삼, 고구마 및 찰옥수수 등을 이용해 새로운 먹거리로 제공하는 교육도 병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달 14일 품평회를 실시하고 요리실습 성과물에 대한 맛평가를 통해 향토음식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치즈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