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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농식품산업 발전 업무협약

부안군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는 23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부안군 우수 농식품자원의 부가가치 향상과 개발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안군과 농식품자원부가 상호 협력해 부안의 농식품자원 부가가치향상 기술 개발과 정보교류, 개발기술의 현장적용 촉진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비해 부안특화작목인 참뽕 농식품산업 분야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농식품 전문가의 컨설팅과 고부가가치 식품 연구·개발·기술적용은 부안의 소규모 가공업체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2023년 세계잼버리에 맞춰 부안군 가공제품의 품질 고급화와 유통 마케팅 분야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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