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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시 상황전파 체계 가동 훈련 실시

고창군이 2018년도 을지연습 유예에 따라 비상사태를 가정한 상황전파 체계 가동 훈련을 29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평화분위기 속에서도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시 국민 생활 안전,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한 국가 위기관리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비상대비정보시스템 활용 능력 배양을 통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했다.

또한, 상위기관과 연계한 복합적인 상황조치 도상훈련을 통해 각종 비상사태 시 각 부서간 협업체계 점검 및 대응방안을 점검하는 등 충무계획을 보완하는 데 주력했다.

유기상 군수는 “외부 전문 자문인력의 도움을 받아 기존 비상대비 계획을 끊임없이 보완해 나아가면서 반복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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