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 악취문제 해결 방안 마련 촉구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부안읍·행안면)이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첫 5분 자유발언에서 부안 악취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장은아 의원은 “올여름 폭염으로 더욱 기승을 부린 고질적인 부안읍권 악취문제 때문에 많은 군민이 힘들어하고 있음에도 부안군에서는 실효성 있는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어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한 악취와 해당 시설과의 명확한 인과관계 분석, 악취 특별관리지역 지정 후 집중관리, 악취모니터링 시스템과 예보시스템 마련을 통한 군민 신뢰 회복과 알권리 충족, 전담팀 설치와 인력 보강, 빅 데이터에 근거한 악취발생지도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장 의원은 “민선 7기 부안군정이 그간 해결하지 못한 고질적인 지역 현안에 대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 군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을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