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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가을의 정물

윤재우(1917~2005), 캔버스에 유채, 130×97cm, 1999.
윤재우(1917~2005), 캔버스에 유채, 130×97cm, 1999.

색채의 향연을 통해 2차원적인 평면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늘색과 흰색 무늬 천이 깔려있고, 화병에는 다채로운 꽃들이 풍성하게 담겨있다. 검은 접시 위에 여름 과일이 사이좋게 놓였다.

△윤재우 화백은 1944년에 오사카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미술과 교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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