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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고창군이 사회복지 공무원과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자긍심을 높이는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군민복지회관에서 열린 역량강화 교육은 읍·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 내 여성 지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민선 7기 고창군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유기상 군수의 특강과 고창문화연구회 이병렬 박사의 마한의 모로비리국 국읍으로서 고창의 역사적 의미와 각종 유물을 통해 본 역사적 위치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또한 현장 행정 전문가인 익산시 영등1동 채수훈 팀장의 읍·면·동 맞춤형 복지의 주체별 역할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유기상 군수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로 선사시대 이후 가장 융성했던 고창의 문화를 회복하고 군민적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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